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행복편)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길이라고 한다. 멀리 있는 건 환상이며 욕망이다. 가까이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행복해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사랑하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행복을 바라면 바랄수록 불행해진다. 마치 자기 꼬리를 물려고 드는 개의 어리석음과 같기 때문이다. 행복은 창조되지 않는다. 그냥 드러날 뿐이다. 행복은 어려운 문제가 절대 아니다. 단순하고 명쾌한 문제다. 지금 가진 것을 사랑할지 지금 갖지 못한 것을 사랑할지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되는 것이다. 행복에게 집착하지 말고 구질구질하게 쫓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행복이 제 발로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코스미안(행복편)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배고프면 무엇이든 맛있듯이 정신의 배를 비워놓아야 행복이 찾아온다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지혜를 통한 진리실험
코스미안으로 완성하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의 ‘코스미안’ 사상을 집대성한 작품집이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들과 새롭게 쓴 작품들을 모아 엮은 이 작품집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상과 지성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완전한 삶을 향한 진보적인 지식인으로서 온 세상을 두루 주유하고 돌아와 낡은 시대를 깨우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은 세계 안에서 세계 밖으로 한 걸음 앞서가며 창조의 등불에 불을 붙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미안은 총12권의 전집으로 기획되었다. 제1편 코스미안(탄생편), 제2편 코스미안(자연편), 제3편 코스미안(인간편), 제4편 코스미안(철학편), 제5편 코스미안(여행편), 제6편 코스미안(사랑편), 제7편 코스미안(행복편), 제8편 코스미안(시편), 제9편 코스미안(지혜편), 제10편 코스미안(성신편), 제11편 코스미안(예언편), 제12편 코스미안(우주편)이다.
이 책은 제7편 코스미안(행복편)으로 행복은 갈구하면 갈구할수록 문이 닫힌다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마치 흘러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행복이다. 내 안에 평화가 찾아올 때 행복도 함께 찾아오는 법이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 것으로부터 행복은 모습을 드러낸다.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사람을 편견 없이 바라볼 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려준다. 코스미안(행복편)은 누구나 행복해지는 법, 누구나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따뜻하게 조언하고 있다.
자연과인문 刊 / 이태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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