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오부치 선언, 대중문화 개방 25주년 ‘한일 미래 문화동행’프로젝트 가동

청소년 스포츠교류 규모 확대, 만화‧K팝‧이스포츠 등 콘텐츠 분야 교류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319일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同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김대중-오부치 대중문화 개방 25이자 겨울연가’ NHK 방영 20주년을 맞아 일본 내 K-컬처 저변을 넓히고 한일 MZ세대 간 교류 협력 사업을 짜임새 있게 마련, 지원한다.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일 성과를 다지고 확장하는 한일 미래 문화동행은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라면서 “MZ세대부터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여러 형태로 마련 화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장관은 전 세계인의 갈채를 받는 K-컬처의 한국과 콘텐츠 강국 일본 사이의 경쟁 속 협력, 협력 속 경쟁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분야를 이끌고 시너지 효과를 함께 체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21()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 고교 수학여행단(구마모토현, 37)’의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에 문체부의 MZ세대 드리머스(dreamers, 2030청년자문단)’가 직접 나서 미래세대 교류의 재개를 응원한다.

 

또 문체부는 윤 대통령이 강조한 미래세대가 한일 양국의 미래라는 구상을 짜임새 있게 실천하기 위해 한일 문화장관 셔틀 외교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일 정상회담에서 확인한 상호신뢰와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문화·체육·관광 교류·협력 사업으로 보다 정교하게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의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양국 인사 10명 내외를 한일 문화동행 명예 대사로 위촉해 양국 교류의 역동성과 짜임새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케이-코믹스 인 저팬(K-comics in Japan)’ 로그램을 내놓고, 경쟁력 있는 만화·웹툰 IP 보유업체의 일본 진출을 원한다. 10월에는 K-팝 일본 쇼케이스(Korea Spotlight)가 열리며, 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스포츠대회(11, 한국)에서도 한일 양국 선수들이 함께 하며 미래세대 우호를 증진한다. 블랙핑크 도쿄·오사카 투어(4, 6) 등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4월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일 스포츠 교류도 본격 재개·대한다. 현재 하계 5종목 총 436(한일 각 218), 동계 4종목 총 444(한중일 각 148) 규모인 한일 청소년 간 동·하계 체육 교류의 종목과 규모 확대를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종목별 우수 청소년을 초청·파견하여 스포츠로 교류하고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사업도 재개할 예정이며(14종목 692, 한일 각 346명 규모), 한일 청소년 간 국가교류전 추진도 검토한다.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양국의 관광교류 회복도 더욱 가속화 한다. 4월에 도쿄오사카후쿠오카히로시마나고야의 5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한다. 특히 ‘2023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을 실천하기 위해 일본 황금연휴(골든위크)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일본여행업협회와 여행사OTA(HIS라쿠텐)와 협력해 “K컬처를 탑재한 매력 한국 관광에 대한 세일즈를 집중 전개한다.

 

작성 2023.03.20 10:37 수정 2023.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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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