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이재명 외 대안 없다” - “자기 마음대로 해석 없었으면”

[VOW=현주 기자] [세상소리1번지-시사]


'박지원-문재인-박용진' 포토, facebook=news1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이 없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 말을 지난 17YTN ‘뉴스킹 박지훈출연해 전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실제 그런 말을 문 전 대통령이 했느냐 여부에 대한 공방이다. 공방 촉발은 박용진 의원의 19일 페북 글이다. 지난 17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던 그가 전한 다른 메시지 때문이다.

 

민주당이 조금 달라지고, 뭔가 결단하고 그걸 중심으로 또 화합하란 얘기였다는 박 의원이다. 박 의원 글에 이 대표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라는 내용은 안 보였다.

 

20CBS ‘김현정의 뉴스쇼출연해서는 문 전 대통령 전언에 대해 이리 해석하고 저리 해석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격려나 조언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는 뜻을 전했다.

 

이재명 대표 외 대안이 없지 않느냐가 이재명 대표로 단합 주체를 가리키는 의미는 아니란 얘기로 들리는 대목이다. 이어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일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전직 대통령을 이야기 소재로 하는 건 안 맞는다는 얘기까지 꺼내 박 전 원장을 나무랐다. 결국 의미 해석 논란을 두고 진실게임은 아니라는 투다.

 

우리가 꼬붕이냐’, ‘문 전 대통령이 지시하면 따라야 하느냐는 이상민 의원의 지난 17CBS ‘박재홍의 한판승부비판 발언이 당시 화제가 되긴 했었다.

 

이재명 대표 외엔 대안이 없지 않느냐며 이 대표 중심으로 당이 단합하라는 문 전 대통령 얘기에 이 의원이 발끈했고, 이를 전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향해서도 잘못 전달한 거다는 핀잔을 줬었다.

 

논란이 확대되자 박지원 전 원장이 이상민 의원에게 전화까지 했던 모양이다. ‘콜백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조응천 의원이 지적했던 당직 개편화두를 꺼냈다.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대표는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현재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 1에다, 현재 여러 우려에도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싸워야 나가야 된다는 것이 중지라는 기존 얘기를 반복했다.

 

이어 이재명 사퇴론이나 질서 있는 퇴진등의 목소리가 점차 줄어가고 있다는 박 전 원장 주장은 확인된 얘기는 아니다. 다만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진다는 원론적 말을 되풀이했다.

 

달리 논란이 됐던 이재명 외 대안 없다는 문 전 대통령 말에 대해선 대안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 앞 서술어인 이재명 외에 대해선 확인도 부인도 없이 그게 논란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로 대신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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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3.20 20:02 수정 2023.03.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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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