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그리고 후속모임을 통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됐다. 주안도서관은 첫해부터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인문학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해왔다.
올해 선정된 주제는 ‘역사 속 전쟁으로 보는 우리의 삶과 미래’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전쟁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의 삶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세계사에서의 전쟁’을 상‧하반기로 나눠 6월과 9월에 총 10회 진행할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탐방이 함께 이뤄지는 길 위의 인문학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