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오는 4월부터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75개 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델학교에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할 수 있다. 또 급식 자동화기기 도입과 급식시설을 개선해 조리종사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식당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도 교육청은 모델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식당 환경 개선과 운영비 명목으로 각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급식 자동화기기 도입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조리 종사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식당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와 사전 운영학교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 모델학교 중심 사례 공유, 자율선택급식 확대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선정은 희망교 신청, 교육지원청 추천, 위원회 선정 3단계로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지역별‧학교급별‧학생 수 등 학교 여건과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은 고등학생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2.6%의 학생이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을 '자율선택급식'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