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현주 기자] [세상소리1번지-시사]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재명 대표가 이미 두 번째 기소되고도 “중범죄 혐의로 수사 중”이라 “추가로 몇 번 더 기소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페북 글을 26일 홍준표 시장이 올렸다.
이 대표가 “법치보다는 억치가 판치는 판도라 세상이라도 만들어 생존해 보자는 것”으로 보이지만, 처한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이 ‘진영정치’와 ‘팬덤정치’라 나라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한탄했다.
묘하게도 트럼프 대통령 또한 ‘진영정치’와 ‘팬덤정치’로 자신이 처한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려 하지만, 뜻대로 안 될듯싶어 미국 역사상 범죄로 기소되는 첫 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그러다 보니 한미 모두 “똑같이 홍역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꺼냈다. 둘 다 중범죄 혐의로 수사받는 곤경을 벗어나기 위해 ‘진영정치’와 ‘팬덤정치’로 위기를 돌파한다고 해서다.
어떻게 하든 생존해 보자는 심리여서인지, ‘억치’를 해서라도, 달리 ‘억지 정치’라도 해 희망을 찾자는, 마치 ‘판도라 세상’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심리 아닌가 비꼬는 글이다.
한 사람은 ‘금수저’ 출신이고 다른 한 사람은 ‘흙수저’ 출신이 다를 뿐, 정치 스타일이 똑같아 ‘홍역’을 치루는 나라 모습이 안타깝다는 홍 시장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