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황윤곤기자] 어제(26일) 삼육대학교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권 대학 축구동아리 연맹(SUFA)이 주최하는 SUFA SUPREME LEAGUE의 개막을 알렸다. 남자 리그는 4경기가 준비되어 있었고 여자 리그는 2경기가 이루어졌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날씨도 봄날 같은 날씨가 되어가면서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기 정말 좋은 날씨였다.
작년 SUFA ADVANCED LEAGUE에서 승격되어 올라온 상명대학교 캐논 축구팀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캐논팀의 공격을 책임지는 33번 선호영 선수와 10번 오승현 선수의 매서운 공격력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작년 2022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10번 오승현 선수에게 많은 주목이 되었다.
상명대학교 10번 오승현 선수와 33번 선호영 선수 두분과 경기 후에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사진 속 오른쪽, 상명대 캐논 33번) 안녕하세요. 상명대학교 스포츠 건강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25살 선호영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오른쪽, 상명대 캐논 10번) 안녕하세요. 상명대학교 스포츠 건강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오승현입니다.
Q: 오승현 선수는 작년 2022년 SUFA ADVANCED LEAGUE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셨는데요. 득점왕과 MVP를 받으시고 팀을 SUFA SUPREME LEAGUE까지 승격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작년 리그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상명대 캐논 10번 오승현선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작년 리그는 저희 캐논에게는 정말 기쁘고 중요했던 리그 한 해였습니다. 저희 팀원들 모두 1부 S리그로 승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것 같습니다. 리그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러 점점 우승 순위에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승리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선수들 각자 한걸음 더 뛰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진부한 말이지만 득점왕과 MVP를 수상한 것은 진심으로 팀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상명대학교 캐논 축구팀의 목표와 마음가짐은 어떤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승현선수가 이번 리그에 임하는 마음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상명대 캐논 10번 오승현 선수): 이번 캐논의 목표라면 당연히 리그 우승입니다. 1부 리그를 경험했던 캐논으로써 물론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리그 우승에 대한 마음가짐은 변치 않습니다. 팀원 서로를 위해서 더 뛰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팀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줄 것이고 공격수로서 득점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Q:오늘 첫 경기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는데 오늘 첫 경기 어떠셨나요?
A(상명대 캐논 33번 선호영 선수): 경기 결과가 무승부인 것도 아쉽지만, 저희 팀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많이 못 보여준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남은 경기들에서는 캐논이라는 팀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Q: 10번 오승현 선수와 33번 선호영 선수가 공격에서 궁합이 잘 맞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는데 따로 연습하시나요?
A(상명대 캐논 33번 선호영 선수): 오승현 선수와는 동기이기 때문에 대학교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학교 생활을 오래 함께하면서 나오는 바이브가 경기장에서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오늘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리그를 어떻게 끌어 나갈 건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상명대 10번 오승현 선수) 물론 재미있고 즐기는 축구도 좋지만, 승리와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 같습니다. 동기와 후배들을 잘 이끌어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캐논에 대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명대 캐논 33번 선호영 선수) 저도 그렇고 팀원들이 ADVANCED 리그에서 올라와서 플레이가 조금 위축된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 수준이 부족하지 않고 더 과감하게 플레이해도 된다는 걸 느꼈던 경기였으며 다음 경기부터는 팀원들을 독려하여 꼭 좋은 성적으로 리그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