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다시 경고 – 부동산 부채 폭탄

[VOW=현주 기자] [세상소리1번지-시사]


일론 머스크, sbs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25000억 달러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부채 만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금융 전문가도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 시장은 시큰둥하다.

 

반대로 전문가가 아닌 머스크의 경고라 어떤 근거를 두고 말하지 않나 싶어 보니,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다 60~70% 점유율의 상업용 부동산을 들었다.

 

향후 5년간 역사상 비교가 안 되는 규모로 부채가 급증할 거란 이유엔 현 고금리로 재융자를 받는 상업용 부동산이 폭탄이 될 거라는 얘기다.

 

엄청나게 비싼 이자로 재대출을 받든 다른 은행으로 옮겨 타든 상업용 부동산 대출 70%가 소규모 은행이라 폭탄 돌리기 의미로 분석된다.

 

기술 산업 대출 부실 우려로 터진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이 가져온 금융시장 위기가 모두에게 공짜 돈은 없다는 교훈인 만큼, 부동산이 결국 전체 금융권 위기로 번질 거란 머스크의 예단이다.

 

문제는 고물가 잡겠다는 급격한 금리 인상 정책이 중소 은행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주택 모기지 위험이 뒤따를 거란 전망이다.

 

최대한 서둘러 금리 인하는 물론 예금 또한 모두 지원 조치하는 게 해법이라고 한다. 그러려면 연준과 정부가 동시에 나서야 해, 비전문가 머스크 경고를 그냥 스쳐 들을 얘기는 아닌 듯싶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newsvow.com

 

작성 2023.03.28 18:41 수정 2023.03.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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