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 뉴멕시코 주가 콜럼버스의 날을 폐지하고 대신 아메리카 원주민 토착민들을 위한 공휴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우리 시간으로 4월 4일 뉴욕타임스는, "미셸 루잔 그리샴 뉴멕시코 주지사는 이탈리아 탐험가를 기리는 휴일을 원주민 공동체 회원들을 기념하는 날로 대체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확인했다. 이 날은 여전히 합법적인 공휴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