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4일(현지 시간) 제네바에 있는 유엔인권위원회 고등판무관실은, 토착 원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특별 보고관 빅토리아 타울리 코르푸즈(Victoria Tauli-Corpuz)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티모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방문기간 중 이 지역 원주민들의 관습법과 토지문제, 교육, 환경보전, 기후변화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