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파커볼스, 영국 왕비 호칭 처음 사용

5월 6일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사진=영국왕실 제공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영국왕실이 국왕과 그 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찰스 3세 국왕의 두 번째 부인인 카밀라 파커볼스는 불륜을 저지른 가정파괴범에서 왕비로 등극하게 된다.

오는 5월 6일 웨스트민스터에서 개최 예정인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처음으로 ‘카밀라 왕비(Queen Camilla)’ 호칭이 사용된다. 영국왕실이 5일(현지시각) 공개한 국왕 대관식 초청장에는 ‘카밀라 왕비’라는 공식 칭호가 사용됐다.

 

작성 2023.04.06 17:29 수정 2023.04.06 17:2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승선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