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코뿔소를 밀렵하던 밀렵꾼이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자, 주변에 있던 사자가 밀렵꾼의 시신을 먹었다고 8일 미국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장에는 사람의 두개골과 바지 조각이 남아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