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10일(현지 시간) 유엔은,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트리폴리의 폭력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3,400명이 집을 잃었고, 인명피해 및 민간인에 대한 긴급 서비스가 차단되고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 구호 활동가들은 인도주의적 휴전, 민간인을 위한 접근, 그리고 안전한 통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의 리비아에서는 이슬람 정부군과 비이슬람 계열의 반군간에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