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13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캘리포니아에서 첫 비행을 했다. 탄소 소재로 만든 이 비행기는 6개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날개가 미식축구장 길이 만큼 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알렌이 설립한 Stratolaunch Systems Corp사가 제작한 이 비행기는 4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에서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으며 2시간 이상 비행한 후 안전하게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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