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남긴 UFO의 흔적?

아일랜드 켈틱 록 밴드 '호스립스'의 데뷔 앨범 표지 샌드 아트

사진=Johnny Fean 페이스북 캡처

 

아일랜드 슬리고 카운티에 있는 스트랜드힐 비치의 모래사장에 그려놓은 이 놀라운 그림은 무엇일까. 외계인이 타고온 UFO의 흔적인가? 그건 아니다.

이 샌드 아트는 최근 사망한 '호스립스(Horsrlips)' 밴드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Johnny Fean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이미지는 1972년 호스립스의 데뷔 앨범인 'Happy to meet - Sorry to part(만나서 행복해 -헤어져서 미안해)'의 표지로 그린 것이다. 이 음반은 최초의 켈틱 록 음반으로 여겨진다.

호스립스(Horslips)는 아일랜드의 켈트족 록 밴드이다. 이 그룹은 전통 아일랜드 음악과 록 음악의 융합으로 '켈트 록의 창시자'로 간주되며 많은 국내외 활동에 영감을 주었다. 1970년에 결성되었고 1980부터 장기간 활동을 중단했었다. 

 

작성 2023.05.04 09:46 수정 2023.05.04 09:5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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