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현지 시간으로 15일 월요일 오후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하여 불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가장 훌륭한 성당 중 하나이자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유서 깊은 곳이다.
고딕 양식의 이 가톨릭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제일가는 기독교 숭배의 장이자, 국가 수장의 장례식 등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이 성당은 빅토르 위고가 1831년에 쓴 '노트르담의 꼽추' 라는 소설 때문에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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