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16일 미국 CNN은 "프랑스 억만장자 프랑수아 피놀트의 가족이 화재로 파괴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위하여 1억 유로(약 1억1300만 달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카톨릭 성당이자 파리의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성당이 불에 타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다른 모든 시민들처럼, 나는 오늘 우리의 노트르담이 타는 것을 보니 매우 슬프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