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에 위치한 호텔 로제니아 조리팀 셰프들이 ‘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대상과 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대회’는 마스터셰프 한국협회와 동유럽 조리사 연맹(ACEEA), 터키 세계조리 연맹 (TASFED WACS) 이 공동 주최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로 전 세계에서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명이 참가했다.

호텔 로제니아 조리팀장 이배영 셰프는 “우리나라 재철 재료를 활용한 서양요리 코스를 차별화해 우리 식재료를 널리 알리고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 퇴근 후에도 직원들과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달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