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기자, 미얀마에 억류

로힝야족 학살 보도로 당국에 체포




2명의 로이터통신 기자가 2017년 12월 17일 부터 지금까지 미얀마에 억류되어 있다고 18일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10명의 처형 장면을 탐사 보도하다가 미얀마 당국에 채포되었으며, 국제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들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4.18 06:20 수정 2019.04.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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