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중부노회 김용제 현 노회장은 지난 4월 16일총회장과 총회임원, 중부노회 김용제 목사와 김진수 증경노회장이 참여 이탈 측 최규식, 이택규 목사가 침여, 총회 기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결과에 대한 내용 “총회장 지시에 의한 노회분립에 관한 건”으로 임시노회 열었다.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기 전 1부 개회예배를 드렸는데, 이덕주 부노회장의 사회로 찬송150장, 기도 중부노회 회계 임동환 장로, 성경 엡1장3절에서6절을 노회서기 한상진 목사가 봉독, 김용제 중부노회 현 노회장이 “선택된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했는데, 김용제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아래 곧 창세전에 선택된 복”을 받았다고 피력했다.
또한, 2부 회무처리에서 노회장 김용제 목사의 사회로 서기의 회원호명, 노회장의 개회선언, 절차보고, 긴급노회 소집 청원서 보고, 안건채택 및 결의, 회의록 채택으로 회무처리를 마치고 3부 폐회예배 노회장 김용제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박동규목사 기도, 말씀선포 김용제 노회장의 성경봉독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의결된 내용은 지난 4월 16일 총회장이 지시한 “중부노회 분립에 관한 건”에 대해서 중부노회 약70여명의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