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유엔 산하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1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마이두구리(Maiduguri)에는 현재 8,300명의 사람들이 집을 가지고 있다. 두 달도 안 돼 거의 2천 채에 가까운 대피소를 건설하고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수용소를 만든 인도주의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남부의 기독교와 북부의 이슬람교가 거의 비슷한 면적으로 양분되어 있어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