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이나 대선 투표 시작

BBC, "대통령이냐 코미디언이냐?"


키에프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텔레비전 토론을 했던 포로셴코와 절렌스키 / 사진 = BBC 뉴스 캡처


21일 영국 BBC는 우크라이나에서 대통령선거 투표가 시작되었다면서 "유권자들은 코미디언과 대통령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거물인 현직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와 정치에 갓 입문한 텔레비전 코미디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사이에서 엄연한 선택을 해야 한다.

젤렌스키는 3주 전 1차 투표에서 포로셴코를 누르고 1위를 했으며 오늘 결선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소는 현지시간으로 21일 08:00 시(그리니치 표준시 05:00)에 문을 열었고 12시간 후에 투표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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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4.21 18:05 수정 2019.04.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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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