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의 신화통신은 26일 "일본의 정치가가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 육상과 해상의 실크로드) 계획은 아시아의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일본 정치가는 집권 자민당의 토시히로 니카이 간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북경의 국가회의중심에서는 제2회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이 열렸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참석하고 있는 이 정상포럼의 신실크로드 계획은 앞으로 미중 패권경쟁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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