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사이클론 모잠비크 강타

시속 220km 강풍과 폭우 동반


사진 = BBC뉴스 캡처


영국 BBC뉴스는 27일 "유엔 관계자에따르면 강력한 사이클론이 모잠비크의 마을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한다. 젬마 코넬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국장은 공중에서 보니 마치 불도저에 의해 파괴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사이클론 케네스(Cyclone Kenneth)는 목요일 시속 220km의 강풍을 동반했다."고 보도했다.

모잠비크는 지난 3월 중순에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후 아직 복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엄청난 재난을 당하고 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4.28 10:20 수정 2019.04.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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