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빅클럽 진출 유력, 뜨거운 감자인 한국 선수들

[미디어유스 / 류호수 기자] 다가오는 23-24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김지수, 이강인, 김민재가 유럽 축구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이적을 확정 지은 건 2004년생의 대형 유망주 수비수 김지수다. EPL의 브렌트포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의 영입을 발표했다. 10대의 나이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EPL에 진출 성공했다. 


김지수는 성남 유스에서 성장하며 K리그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데뷔 시즌인 2022시즌 18살의 나이로 K리그 19경기를 소화했으며. 올해에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AFC) U-20 아시안컵과 2023 U-20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경험을 쌓아 나갔다. 그 중 2023 U-20 월드컵에서는 대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수비라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김진수가 대형 유망주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 이강인, 김민재는 팀의 핵심적인 자원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이강인은 지난 22-23시즌 스페인 리그인 라리가의 마요르카에서 팀의 최고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 날카로운 세트피스와 패스 그리고 탈압박 능력을 통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6개의 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라리가 전체 드리블 성공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를 올렸으며 최근에는 수비와 속도까지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현재 프랑스의 명문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의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강인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세 선수 중 단연 최고의 주가 상승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시작을 앞두고 튀르키예 리그인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리그인 세리에A의 나폴리로 합류했다. 커리어 첫 빅리그 진출이기에 기대와 함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던 김민재였지만, 지난 시즌 유럽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켰다. 


따로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이적 직후부터 나폴리의 핵심적인 수비 자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나폴리의 최초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또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하며 김민재의 신체조건과 스피드 그리고 수비 능력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빅리그에 진출한 첫 번째 시즌이지만, 김민재는 전 세계 명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팀 중 하나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있다. 더욱 자세한 이적 협의는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는 7월 5일 이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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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6.27 14:42 수정 2023.06.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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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