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는 몽골지역 축산업 창업을 원하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창업가 육성프로그램' 초급과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업가 육성프로그램은 지난 12일~16일까지 한경대 생명과학대학교 교수진 및 기업 대표 등 강사진이 '축산물 가공산업의 이해', '축산정책의 이해와 활용' 강의를 비롯한 총 8개의 이론 및 실습 강의했다.
참여자들은 1개의 현장을 견학하며 축산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축산분야 창업 계획수립 방법 학습을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 초급과정의 수료를 시작으로 내년 창업가 육성프로그램 중급 과정을 실시하고 몽골지역 축산 창업가 육성을 위해 우수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대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강화사업(이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은 앞으로 △몽골 축산대학의 특성화 및 교과과정 개선 △몽골 축산기술지원센터 설립 및 실험·실습 기반 조성 △몽골 축산분야 고급전문가 양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남인식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 교수는 "축산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은 3자간 공동으로 몽골 생명과학대 및 유관기관인 Science park와의 협력체계를 견고할 계획"이라며 "몽골의 축산분야 고급 전문가를 육성해 축산분야 창업 생태계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