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낯설지 않은 유럽 무대, 15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미디어유스 / 김정민 기자] 김민재(나폴리,26)가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의 대형 팀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현실에 가까워졌다.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김민재(나폴리, 26)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팀 바이에른 뮌헨과 구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의 프로 축구 구단으로 독일 1부 리그 역대 최다 우승(33회), DFB-포칼 최다 우승 팀이며 UEFA 챔피언스 리그를 6회 우승한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인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8강에서 패하여 우승을 놓쳤지만 챔피언스 리그 8강까지 단골로 진출하는 팀으로 만약 김민재(나폴리, 26)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시 유럽 최고의 무대에 진출하는 기회가 훨씬 많아지게 될 것이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빅 이어를 들어 올린 박지성(42) 이후로 가능성이 가장 높아지게 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나폴리의 ‘철기둥’으로 김민재(나폴리, 26)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보이며 팀 간의 합의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나폴리, 26)와 더불어 스페인 축구 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22)의 프랑스 축구 리그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설 또한 돌고 있다. 다만 아직 정식적인 오퍼는 확인되지 않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움직임 역시 관찰되고 있지 않다.


해외파 선수들의 이적설이 무성한 가운데 또 한 명의 한국인이 유럽 무대에 입성하였다.


지난 26일(한국시간) K리그 2(2부) 성남 FC에서 활약하던 김지수(19)가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에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기본 4년에 옵션 1년으로 5년 장기계약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지수(19) 이로써 한국인 선수로 15번째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지난해 K리그 1에 입문한 김지수(19)는 192cm 83kg으로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로, 2022년 K리그 1에서 19경기에 출전하였고, 올해는 소속팀 성남이 K리그 2로 강등하면서 K리그2 1경기를 뛰었다. 김지수(19)는 최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한국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김지수(19)는 브렌트포드 B팀에서 프리 시즌을 준비하고 유럽 생활의 적응도에 따라 2023-24 프리미어리그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의 개막전 엔트리 명단에 포함될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었던 박지성(42) 이후로 약 10년간 유럽 무대에서 한국인이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럽 무대에 진출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졌고 지난 시즌 김민재(나폴리, 26)와 오현규(셀틱 FC, 22)가 소속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유럽 무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토트넘, 30)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으로서 기록을 써 내려가는 가운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민재(나폴리,26), 이강인(마요르카, 22), 오현규(셀틱 FC,22) 등 많은 해외파 선수들을 보며 국민들은 이들이 곧 한국 축구의 미래이며 언젠가 2002 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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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6.30 11:25 수정 2023.06.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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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