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슈퍼모델 할리마 아덴, 수영복 모델로 활약

히잡과 부르키니를 착용한 첫 모델


사진 = CNN 트위터


미국 CNN은 현지시간으로 4일 "무슬림 슈퍼모델 할리마 아덴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수영복 화보 2019'에서 히잡과 부르키니를 착용한 첫 모델이 됨으로써 다시 한 번 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브루키니는 이슬람 여성 복식인 부르카와 비키니의 합성어이다. 할리마 아덴은 케냐의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망명한 슈퍼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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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19.05.06 00:30 수정 2019.05.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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