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봄 여름 가을 겨울
‘꽃같이 살라고‘
인생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갈진대..
모든 자연 만물은 태초에 인간을 만드신 신의 연출작품이다.
그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인간은 그 중요함을 모르며 살아간다.
요즘 심각한 미세먼지도 우리가 만든 것이다.
환경을 오염시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오고, 생태계파괴위기도 자업자득이다.
꽃이 좋아 정원을 가꾸고, 화병에 꽃을 꽂아 눈을 즐겁게 하며, 붓으로 자연을 그리는 것도, 결국 인간도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물임을 알게 한다.
이 책은, 꽂을 연출하는 플로리스트가 태초에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를 노래하며, 그 대자연속에, 깨끗한 영혼으로 숨을 쉬며 뛰어노는 인간의 아름다운 본능을 노래한다. 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아름다운 대명사이며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저자 소개
Florist
加允 張 娟 綢 (장연주)
하늘의 별
땅에는 꽃
자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음이 분주해 지고 소음이 일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대자연과의 소통은 나의 훌륭한 힐링코드다.
흙내음, 풀향기
나무와 꽃들의 생명체와 교감하며
마음에 고요함과 평안함을 얻는다.
일출과 일몰의 파장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와 홀몬을 생성 시킨다.
육신의 병도 마음의 병도
자연이 치유시킴을 알 수 있다.
자연과 호흡해보자
우리가 사는 우주공간은 참으로 아름답다.
자연이 마냥 좋은 나는, 오늘도
맨발의 정원사 타샤튜터를 꿈꿔본다.
출판사 서평
①하늘에 별은 안개꽃이야!
책을 손에 잡는 순간 눈에서
떨어지질 않아 끝까지, 깊은 영적 수면에 들어 갔어요
그동안 보아 왔던 것처럼 작품 작품마다, 집사님의 시상은 생명의 말씀 그 자체이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책을 잡는 순간 눈을 뗄 수 없어 불편한 몸도 잊은 채 몰입을 했어요
이것이 집사님을 통한 치유의 능력을 주시는, 창조주의 계획임을 알게 합니다.
꽃으로 기도로, 집사님의 심성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작가의 영성과 지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내내 행복 했어요
2019. 4. 26
빛의 자녀교회 오 경순 권사씀
②클로드 모네는 전 재산을 자신의 정원을 가꾸는데 사용 하였다.
꽃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탄생한 그의 작품들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꽃을 사랑한 화가들의 꽃그림처럼, 꽃은 그렇게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완벽한 소재다.
이번 플로리스트 장연주 선생님의 영성을 나타내는 꽃작품 시집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껏 표현하는 꽃 작품집이다.
꽃을 사랑하여 지면에 붓으로 옮기는 화가처럼, 가위하나로 모든 것이 표현이 된다.
타사튜터가 정원을 가꾸고, 모네가 전 재산을 자신의 정원에 투자 한 것처럼 플로리스트
장연주 선생님의 영성에서 녹아난 그의 작품은, 아름다운 그의 내면의 세계가 보이고
작품마다 적절히 표현되는 묵상 시로서 신의 존재를 알리기에 충분하다.
2019. 4. 25
서양화가 다경 김 설화씀
③플로리스트 장연주 선생님을 보아 온지가 어언 십년을 훌쩍 넘는다.
그의 작품을 대할 때 마다 우주를 품은 듯 거대한 느낌이었고, 거기에 힘과 숭고함이 있고, 여백의 아름다움이 깃들고, 다양한 소재의 무궁무진한 표현에 놀라웠다.
그러나 늘 안타까운 점은 생물로 작품을 하기 때문에 화무십일홍의 기한이다.
그러한, 순간예술이랄 만큼 짧은 작품수명을, 이렇게 그림으로 작품집을 만들어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수많은 작품이 나올 것 인데 모두 모아서 또 다른 책이 탄생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2019. 4. 25
사진가 한 유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