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임진왜란 전적지 답사

고흥 여도진


여도진성 정상에서 바라본 여호리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는 임진왜란 당시 여도 만호진성이 있었던 곳이다. 임진왜란 발발 1년 2개월 전에 정읍현감을 하던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발령이 났다. 당시 전라좌수사 관할에는 5관 5포가 있었는데, 순천부,  광양현, 낙안군, 흥양현, 보성군이 5관이고 방답,  여도,  녹도,  발포,  사도, 여도가 5포였다.



여도진성터


세월이 흘러 여도진성터도 흔적만 남아있고 민간 집들과 경작지로 변했다. 정부가 보상을 하고 문화재 발굴 및 보존을 했으면 좋겠다. 이순신 장군은 초도 순시 당시 여수 이목구미(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구미마을)에서 배를 타고 여기로 건너왔었다.



이봉수 기자
작성 2019.05.06 12:24 수정 2019.05.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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