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송고등학교(교장 김태중)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송고는 지난 2014년 제30회 대회에서 우승한 뒤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대송고(3학년 정세라 외 10명)는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 독산고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여고부 개인 단식에서도 3학년 김성진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도 3학년 반은정, 정세라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송고 탁구부는 지난 3월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 단식 우승에 이어, 4월 제 69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여고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 복식 우승을 기록해 전국 최강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