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일본과의 결승에서 아쉬운 패로 준우승

[미디어유스/이승연기자]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이 결승에서 아쉽게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지난 2일(한국시간) 오후 9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축구연맹 AFC가 주관하는 2023 U-17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뤘다.결승에 오른 일본은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를 꺾고 4강에서 이란을 꺽으며 진출했다.반면 대한민국은 아시안컵 8강에서 태국을 이기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긴 우즈베키스탄을 4강에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에 일본이 진출하며 특히 이번 결승은 U-17 아시안 컵 결승에서 처음 일본과 맞붙는다. 운명의 한일전이 열리는 만큼 많은 축구팬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까지 결승전을 기대하고 많은 응원을 보냈다.


전술의 경우 대한민국은 4-1-4-1 대형으로 최전방에 김명준을 배치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고 일본은 4-4-2 대형을 들고 나왔다.


경기 전부터 계속 비가 내린 탓에 전반전 한국과 일본은 팽팽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서로를 공략했다.전반전 볼 점유율이 51대 49로 한국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갔다.서로 5개의 골을 찼지만 한국이 2개의 유효슈팅과 일본이 3개의 유효슈팅으로 슈팅에서는 일본이 앞섰다.위기는 전반전 마무리에서 나왔다. 이미 옐로카드를 지닌 고종현이 일본 공격수 유타카에게 연결되는 패스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으며 옐로카드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이로인해 프리킥 기회를 얻게 된 일본은 왼쪽 프리킥 기회에서 나와타 가쿠가의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후반이 시작된 후 수적 열세에 놓인 우리 대표팀이 열심히 수비를 했지만 21분 가쿠가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 시간 유타카가 오른바 슈팅으로 3-0을 만들었다.후반 중간 김명준과 골키퍼가 충돌하였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아 한국축구팀 감독인 변성환 감독이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기도 하였다.결론적으로 일본이 슈팅 16개, 대한민국이 4개를 했지만 일본의 16개중 3골이 골망에 허용되며 경기는 종료되었다.


이번 우리 U-17 축구국가대표팀은 2023년 U-17아시안컵 대회에서 2002년 이후 21년만의 U-17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지만 전반 44분 수비 상황에서 어깨로의 몸싸움 과정에서의 옐로카드 징계나 프리킥 위치의 논란등 석연치 않은 판정 논란과 퇴장 징계로 인한 수적 열세로 인해 축구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다.반면 일본은 이번 2023년 U-17 아시안컵 우승으로 2회 연속 우승과 1994,2006,2018,2023 총 4번의 우승을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2일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끝으로 현지 기준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은 일본이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리고 다음 2027년 아시안컵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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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7.04 14:52 수정 2023.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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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