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강렬한 햇빛과 자외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우리 피부의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한 사람이라면 기미와 주근깨, 번들 번들한 피지와 넓어진 모공으로 피부를 망치게 된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고 아무리 좋은 옷과 명품을 둘러도 어쩐지 태가 나지 않는다.
그만큼 피부가 우리의 외적인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하다. 올 여름은 명품 대신 그 비용을 피부에 양보하는 것도 당신의 외적 자존감을 올리기에 좋은 방법이다.
이에 대하여 부산 사상구 괘법동 피부샵 호연뷰티끄의 이수빈 대표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 호연뷰티끄 상호를 정하게 된 계기(혹은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주변에 아름다움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아름다움을 위해 명품을 사고 악세사리는 사는데 왜 정작 자신이 예뻐질 생각을 안 할까? 그래서 아름다움과 인연을 맺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싶어서 아름다울 호, 인연 연을 짖게 되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한 번 인연은 또 만나게 된다고 생각한다. 괘법동의 많은 피부샵 중 호연뷰티끄를 찾는 고객과는 특별한 인연 일거라 생각한다. 호연뷰티끄는 성형외과와는 다르게 피부가 바뀌게 되면 사람 자체가 빛나 보인다. 예뻐지면 정말 많은 삶이 바뀌게 되고 성형외과보다는 티 나지 않게 바꿔주고 싶다.
Q. 호연뷰티끄의 업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피부 관리는 사람의 빛을 찾아주는 업종이다. 앞서 호연뷰티끄 상호를 정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시피 아름다움을 위해서 피부 관리는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야이다. 누군가를 위해 빛나게 만들어 주는 이 피부샵이라는 업종, 정말 좋은 업종 아닐까?
성형과는 다르게 제품으로 고객과 원장이 만나 관리하는 업종.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같이 해결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시너지가 추후 10년 뒤 반드시 빛이 나기 마련이다.

Q. 호연뷰티끄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렸을 때부터 피부샵에 있으면서 나도 아이 둘을 낳고 피부가 급속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주변 사람들도 아이를 낳고는 피부 트러블도 나고 피부의 변화가 생기면서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개선해 주고 싶었다. 나 또한 피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내가 먼저 실천을 했고 개선 후 많은 삶이 변화되어 빨리 피부샵 오픈을 하고 싶었다. 주변 분들에게 빨리 알려 주고 싶었고 고객이 변화된 모습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그려 보았다.
사실 남편이 인테리어를 하는데 남편을 졸라서 괘법동에서 오픈도 서둘러서 하고 인테리어를 도맡아 해줬다. 나 뿐만 아니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빨리 도움을 주고 싶었다. 아이 둘을 낳은 연예인 김태희님은 아직도 여신같이 예쁘지 않나? 나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Q. 호연뷰티끄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호연뷰티끄는 제대혈 앰플 5세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앰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두 사용했고 아무래도 리뉴얼이 된 5세대 엑실런이 제일 좋다. 물론 5세대가 좀 비싸긴 하다. 이 제품을 집중 관리를 위해 닥터메카의 9가지 기능이 들어있는 기기로 리프팅, 플라즈마, 모공 관리에 더 효과를 준다. 아마 관리를 받을 때 프라이하우트, 엑실런을 써보면 느낌 자체가 타 제품과 다를 것이다.
내가 항상 고객에게 말하는 것이 있다. 피부는 클렌징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인에게 맞는 클렌징과 토너를 사용해야 한다. 퍼스널 코칭으로 자신에게 맞는 케어와 홈케어로도 삶이 바뀔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빼라피 기기도 추가 했는데 얼굴 관리를 받으면서 바디 관리도 동시에 받을 수 있고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많은 고객이 좋아한다.

Q. 호연뷰티끄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누구나 사람은 빛이 나야 한다.‘ 후광 이라고 하지 않나? 꼭 연예인만 후광과 빛이 나야 할까? 일반 사람들도 빛이 날 수 있다. 좋은 명품, 좋은 옷도 좋지만 당신의 피부도 당신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다. 효연뷰티끄에서는 당신 자체를 명품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이 스스로 피부를 사랑해야 한다. 여태 까지 고객의 피부를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내가 고객의 피부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괘법동의 우리 피부샵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빛나게 해 주고 싶다.
Q. 호연뷰티끄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최근에 예비 신부와 어머니가 함께 오셨다. 어머니는 지금도 일을 하고 계셔서 정말 피부 관리를 받을 시간도 없었고 피부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그런데 결혼식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어머니의 고민을 예비 신부와 함께 수분 케어, 리프팅, 노화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결혼식 당일 주변 지인들이 신랑 측 어머니과 지인들보다 10년은 젋어 보인다 라고 극찬을 들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고객의 자존감과 가치를 상승 시켰다고 생각한다. 물론 신부도 마찬가지로 속광을 채워 어느 누구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빛을 보였다. 하지만 주인공보다 빛나는 조연이 있다고 하지 않나. 나는 그 역할을 신부 어머니가 했다고 본다. 그래서 어느 결혼식보다 성공적인 결혼식이었다고 생각한다.
Q. 호연뷰티끄를 운영하면서 향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이나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세상 모든 사람들을 빛나게 하는 건데 중요한 건 이걸 하기 위해 나는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다. 18년 동안 피부 관리를 해왔고 K뷰티 전문가연합회 부산지부장 활동으로 많은 심사위원으로도 나가보았지만 스스로 부족한 것이 많아 이번에는 석사, 박사까지 도전하려고 한다.
이렇게 배운 지식들을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가르쳐주고 싶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같은 길을 꿈꾸는 분들과 많은 토론과 더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알려 주고 고객에 대한 마음을 더 알려 주고 싶다.
Q. 인생을 살면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신 가장 감사 한 한 분을 꼽는다는 누구입니까?
A. 나는 도움을 받은 분들이 정말 많다. 그 중 가장 기댈 수 있고 힘들 때 투정을 부려도 감싸 안아주는 남편을 뽑고 싶다. 남편은 동갑이지만 자기 일에 주관이 뚜렷하고 배울 점이 너무 많다. 너무 뻔한 답이긴 하지만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싶다. 뒤에서 묵묵히 나를 응원해 주고 더 나은 방향을 지도해 준다. 인테리어라는 업종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아빠로서 1등 아빠이자 1등 남편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당신도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이 빛이 난다는 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당신의 피부 하나만으로도 바뀔 수 있다. 명품도 좋고 사랑하지만 피부를 좀 더 사랑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당신도 충분히 빛이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