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구금 중이던 로이터통신 기자 석방

로힝야족 학살현장을 탐사보도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미얀마에서 로힝야족의 학살 현장을 탐사보도 하다가 체포되어 2017년 12월 17일부터 옥살이를 하던 두 명의 로터통신 기자가 7일 석방되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자사의 기자 와 론(Wa Lone)과 쿄우 소오( Kyaw Soe Oo)가 대통령 사면으로 미얀마의 인세인 감옥 밖으로 자유롭게 걸어나오는 장면을 보도했다. 이들은 탐사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기자들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5.07 18:10 수정 2019.05.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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