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경남 통영시 관내 첫 모내기가 지난 3일 통영시 용남면 화삼들 김철수 농가 1.2ha에서 실시됐다. 모내기 품종은 해담쌀 벼인 조생종 품종으로 좋은 밥맛을 자랑한다. 통영 지역 모내기 동향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경 본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6월 상순경 완료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통하여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병해충 정밀 예찰과 적기 방제로 병충해 피해를 최소화하여 벼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