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어머니의 날'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 지역의 천사


사진 = 유엔 OCHA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12일은 세계 '어머니의 날'이다. 이날 유엔 인도주의조정국(OCHA)의 젬마 코넬은 그녀의 어린 딸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없었다.

그녀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퀴상가에서 사이클론 케네스에 대한 전반적인 후속 조치들을 조율하고 있다. 젬마는 지난 3월 중순 사이클론 이다이가 이 지역을 휩쓸고 간 이후 계속 여기에 있었다. 아이들이 그녀를 축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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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5.13 06:55 수정 2019.05.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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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