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전쟁 대비 콩 재배 면적 확대

미국산 콩 수입 줄이기 위한 방안


사진 = 중국 신화통신 트위터


미중 무역전쟁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산 콩 수입을 줄이기 위해 콩의 경작 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신화통신은 중국 동북지방의 흑룡강성(黑龍江省), 길림성(吉林省), 내몽골 자치구와 중부지방의 하남성(河南省) 등에서 콩의 파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이 10%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t.co/BAWqpQGcuU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5.18 08:44 수정 2019.05.18 08:4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