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르완다 청년들 일자리 창출

2022년까지 21,200개 신규 일자리 창출

사진 = 코이카 제공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16일 오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위치한 청년부(Ministry of Youth)에서 유엔개발계획(이하 UNDP)과 ‘르완다 UNDP 유스커넥트 이니셔티브 확대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NDP와 르완다 청년부는 2012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630명의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였으며, 이들의 비즈니스를 통해 8,309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코이카는 지난 7년간의 검증된 프로그램 성과와 르완다 청년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에 주목하여 UNDP 유스커넥트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이카는 향후 4년 간(2019~2022) 740만 불(약 88억원)을 투입해 르완다 청년부 및 UNDP와 협력하여 현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5.27 08:52 수정 2019.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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