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태 30 주기

당시의 생생한 사진 공개


사진 = Chris Buckley 储百亮 뉴욕타임스 중국주재 기자 트위터


오는 6월 4일은 중국 민주화 봉기였던 '천안문 사태'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89년 6월 4일 민주화를 요구하며 북경의 천안문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군대를 동원하여 탱크와 장갑차로 해산시키면서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이 천안문 사태다.


"30년 동안, 류젠은 천안문 시위와 대량 유혈사태에 대한 그의 사진을 현상하지 않고 간직하고 있었다. 이제 당시의 상황을 폭로하는 몇 개의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뉴욕타임스 중국 주재 기자인 크리스 버클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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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6.01 09:11 수정 2019.06.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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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