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로이터통신은 조선일보를 인용하여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후 북한이 숙청을 단행했다고 6월 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김혁철이 지난 3월 평양 미림공항에서 4명의 외교부 관리들과 함께 미국에 대한 간첩 혐의로 처형됐다고 조선일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