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청와대를 방문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자신의 트위터로 "문재인 대통령과 매우 긍정적인 관계로 한반도의 안보환경과 외교협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의 준비태세에 대해 토론했다. 한미동맹은 여전히 철통같다. 같이갑시다!"라고 지난 3일 말했다.
미 국방부도 현지시간으로 3일 대변인을 통하여 "북한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할 때까지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을 지지할 것을 확인해준 문 대통령에게 섀너핸 장관 대행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