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20일 새로 취임한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퇴근하지 않고 24시간 집무실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애꿎은 직원들만 죽어나게 생겼다. 한전 위기의 본질은 해묵은 포퓰리즘 정책에 따른 누적 적자 201조 원임을 알고 사장은 정시 출퇴근하기 바란다.
해결책은 전기 요금 인상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