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샘플 채취 캡슐 지구로 귀환

소행성 탐사선 오리시스 렉스 유타주에 착륙

사진=NASA 제공

 

미국의 소행성 탐사선인 오리시스 렉스(OSIRIS-REX) 우주선에 의해 9월 24일 지구로 전달된 첫 번째 소행성 '베누'의 샘플이 유타주의 국방부 시험장에 착지한 후 휴스턴에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존슨 우주 센터에 도착했다고 NASA가 밝혔다.

 

소행성 '베누'의 샘플을 채취한 탐사선 캡슐이 62억㎞의 대장정 끝에 7년 만에 지구로 귀환했다. 이로써 지구에 생명체가 출현하게 된 비밀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성 2023.09.26 17:26 수정 2023.09.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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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