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이색 관광지로 급부상

TV시리즈 방영 후 관광객 몰려


시진 = CNN 트위터


최악의 원전 사고를 당한 죽음의 땅 체르노빌이 갑자기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11일 미국 CNN이 보도했다.

체르노빌은 핵 재앙의 현장이었지만, 30년 후 새로운 TV 시리즈 방영 이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발전소 주변 황폐한 도시의 무시무시한 광경에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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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6.12 09:17 수정 2019.06.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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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