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치는 은하계

지구로부터 6천만 광년 떨어진 NGC 1566 은하

사진=NASA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은하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선명한 허블 우주 망원경의 이미지는 비공식적으로 '스페인 무용수 은하'라고 불리는 나선 은하 NGC 1566이다.

 

이 은하계의 별명은 무용수의 움직이는 형태의 모양과 색깔을 떠올릴 수 있는 나선형의 생생하고 극적인 소용돌이 선 때문에 붙여졌다. NGC 1566은 지구로부터 약 6천만 광년 떨어진 도라도 별자리에 있다.

 

작성 2023.11.07 10:44 수정 2023.11.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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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