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G밸리 내 BYC하이시티에
본사를 두고 14년째 지식산업센터 개발 및 분양을 하고 있는 “(주)지산앤”이 2019년 하반기 LH가
분양하는 도시지원시설 및 자족시설 중 지식산업센터 개발이 가능하며, 향후에 가치적으로 인기가 많을 한
지역을 추천하였다.
고양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 용지 10개 필지.
고양향동지구는 향후 개발 될 3기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하며, 서울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상암DMC의 배후도시 형태를 취하며, 향후 수색역세권 개발이 이루어 질
경우 인프라 측면에서도 뛰어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향동지구는 창릉신도시가 개발계획으로 발표한 교통편의 중 “고양선”이 지나가는 중요위치가 되었다. 또한 경의중앙선 “향동역”도 예정 되어 있어 향후 2개역을
품은 명품도시로 성장 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과 인접해 있기는 하나 위치상 고양시에 속하다 보니, 서울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 산정이 가능한 곳 중 한곳이다. 이런 향동지구에 7월경
도시지원시설 10개 필지가 동시 입찰분양 예정이다.
총 규모는 대지면적 약 37,000여평에 달하며 필지당 약 800평부터 7,500평까지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지당 건폐율 60%, 용적률 380%로서
지식산업센터 개발에 기본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각 필지는 제조형과 비제조형 형태로 조금씩 다른 기능으로 개발 될 것이라고 “지산앤” 관계자가 말해주었다. 또한 “지산앤”은 고양시내 제조계열 지식산업센터가 고양시 지자체 대비하여 적은편이기에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개발 시 고양시내 제조업계에 도움이 되며, 또한 서울인근 제조업계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조언해 주었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는 드라이브인 형태의 공장으로 사무실 앞까지 차량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향동지구 바로 앞, 덕은미디어밸리도 지식산업센터가 예정 되어 있지만, “지산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덕은지구는 도시형제조업만 지식산업센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며 드라이브인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를 만들기에는 한강 하구 보호차원에서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향동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필지는 큰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지산앤”은 현재 업무시설, 상업시설등의 시행사들이 인기가 많아진 지식산업센터 필지에 입찰경쟁에 참여하는 개발업체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지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일반적인 오피스텔, 상업시설 분양하듯이 진행하다 낭패를 보는 시행사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전문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거나 개발했던 업체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지식산업센터 분양은 실입주 위주의 분양이 주를 이루었지만, 해를 더해가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대체상품으로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각광을 받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
매년 지식산업센터 분양하는 곳은 많아지고 있다. “지산앤”은 지식산업센터 분양하는 곳이 많아질수록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개발, 분양전문가들과 상의하고 검토를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산앤”은 향후 좋은 투자, 좋은 개발을 위해 개인투자자 세미나 및 지식산업센터 개발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식산업센터뉴스 이현희기자 (leehh79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