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받아

2021년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홍보대사 공로

사진=영국 왕실 제공
사진=영국 왕실 제공
사진=영국 왕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기간 중인 22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K팝 그룹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이었던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이날 영국 왕실은 "2021년 1월 영국 정부에 의해 이 역할에 처음 임명된 블랙핑크는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이 전 세계 유엔 기후변화회의와 기후 행동의 주제에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로제, 제니, 지수, 리사 축하해요"라고 밝혔다.

 

작성 2023.11.24 12:23 수정 2023.1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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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