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수출길,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열어드립니다

경기도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GBC 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 2019년도 GBC 마케팅사업(GMS) 3차 모집. 71~ 79

-중국, 인도, 러시아,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지역별 3~4개사. 30개사 모집

경기도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GBC 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GBC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rvice, GMS)’의 참가기업을 오는 7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GBC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rvice, GMS)’은 경험과 네크워크가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지원, 바이어 방문 출장지원, 통관자문, 계약서 작성 및 번역 등 수출에 필요한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GBC 마케팅지원사업은 경기도가 현재 중국, 인도, 아세안, 유럽, 미주, 중동 등 세계 8개국에 설치해 운영 중인 수출지원 종합 플랫폼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핵심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 5차례(3, 5, 7, 9, 11)에 걸쳐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3차 모집 지역은 중국(상하이, 선양, 광저우, 충칭), 인도(뭄바이), 러시아(모스크바), 말레이시아(KL), 미국(LA), 베트남(호치민)으로 지역별 3~4개사 내외로 총 3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가 가능한 업체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참가 희망기업은 신청기한 내에 경기중소기업지원정보 종합 포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마케팅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성과인 총 39184천 달러 규모(한화 약 450억 원)의 직접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교역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도 수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도내 기업에게 현지 전문가의 맞춤형 밀착 지원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 하며  도내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신석 기자
작성 2019.06.25 13:19 수정 2019.06.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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