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장군들의 추도식에서 아비 아마드 에티오피아 총리가 눈물을 흘렸다.
추도식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이 참석하여 애도를 하였으며 추도식이 끝난 뒤 에티오피아 국기를 단 세아레장군의 유해는 티그레이 북부에 있는 그의 생가로 옮겨져 장례를 치렀다.
장군들의 유해가 티그레이 주의 주도인 메켈레 공항에 도착 했을 때 수만 명의 조문객들이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로 가는 길에 줄을 지어 서서 애도를 표했으며 티그레이 주 정부는 조문객을 위하여 3 일 동안을 애도기간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