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 BBC 보도에 의하면 유럽국가들이 6월 폭염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독일, 폴란드, 체코 공화국이 수요일 6월 기온 사상 최고를 기록했는데, 앞으로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 많은 기록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와 스위스를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목요일에 40°C 이상의 기온이 예상된다. 기상학자들은 북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유난히 더운 공기가 유럽 폭염의 원인이라고 말한다.